고려직업전문학교

정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직을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직장생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직업들이 관심받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공무원직은 현재 많은 학생이 선호하는 직업 1순위로 자리잡게 됐다.

공무원직 중에서 사회복지 공무원의 경우 매년 합격자 수가 증가하고 대학교에는 사회복지공무원학과 개설도 진행되며, 사회복지공무원을 준비 중인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정부에서도 인식,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복지 정책에 대한 개편과 확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새로운 기관이나 시설들이 생성되고 직업군이 다양화되면서 사회복지과 입학에 학생들이 주목하고 있다.

사진/고려직업전문학교 

복지학과 교육과정 이후의 취업 진로를 살펴보면 대학교 간판보다는 자격증이나 경력을 중심으로 한 채용이 진행되고 있다고 취업전문가들은 말한다.

고려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실습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습수업, 기관연계 인턴과정을 통하여 별도의 시험 없이 사회복지사 2급이 취득 가능한 교육기관이다”라며 “사회복지교육기관으로 지정된 고려전의 경우 대학 수시지원 횟수 6회 제한과는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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